[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밭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2025년도 석·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대학원생들이 다수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대학원생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 활동을 뒷받침하고, 미래 연구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한밭대는 올해 박사과정 5명과 석사과정 8명 총 13명이 신규과제에 선정됐으며 박사과정은 연간 2500만 원씩 최대 2년, 석사과정은 1년간 1200만 원의 연구장려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원생들은 국가의 연구비 지원을 통해 보다 심층적인 연구 활동으로 각 전공 분야의 학술적 발전에 기여하고 전문 인재로서 한 단계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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