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2006년도 우수공사장 선정했다.
대전광역시 우수공사장으로 서구 탄방동 아르누보팰리스 오피스텔 신축현장, 유성구 관평동 우림필유 아파트 신축현장, 동구 가오동
코오롱하늘채 아파트 신축현장 등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우수공사장 선정은 견실한 시공과 감리풍토를 정착하고,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하여 민간시행 건축공사장에 대한 현장관리 및 공사감리 실태를 심사해 우수공사장을 선정한다.
3개소의 우수공사장은
- 아르누보 팰리스 피스텔 신축공사(서구 탄방동707외 2필) 삼환기업(주)대표 노정량
와 감리자 (주)화인기술단대표 황규신 ▲안전,품질,환경시공관리 탁월 ▲품질(ISO9001)및 환경(ISO14001)경영시스템 인증
▲안전점검을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안전활동 강화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분진망 설치 ▲방음벽설치와 가로변 화분설치로 쾌적한 건축환경조성
▲시공실명제에 의한 공사관리 ▲지역경제기여도 우수 등이다.
- 우림필유 아파트 신축공사 (관평동 DTV 12블럭) 우림건설(주)대표심영섭와 감리자 (주)청전건축대표 이병수 ▲ 환경관리, 안전시공 Cycle 생활화 ▲자체 안전패트롤 운영 ▲3Week 공정계획 작성 ▲공사실명제, 공정별 공사착수전 PCM 확대시행 ▲건설폐기물발생 최소화 (원인자 부담 원칙) ▲재해율 ZERO화 등이다.
-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 신축공사 (가오동 A6블럭) 코오롱건설(주) 대표 민경조와 감리자 (주)선진ENG 대표 최일경 ▲
환경, 안전, 품질관리 우수 ▲친환경 건축물(그린빌딩) 우수등급 예비인증 ▲세대현관문 주위 단열 시공범위 확대 ▲ 초고층의 품질관리를
위해 AL-FORM 적용 ▲ 협력업체에 안전전담자 배치의무화 및 안전패트롤 운영 ▲공정별 책임 품질관리 실시 ▲ Hi-Five운동으로 무재해
달성했다.
2006. 6. 8(목) 각 구에서 추천한 6개 건축현장(일반건축물 3개소, 아파트 3개소)을
대상으로 민간건축전문가들과 합동으로 심사한 결과 3개 현장을 우수공사장으로 선정, 우수시공자와 감리자를 시상하고 선정된 현장은 우수시범현장으로
할용 할 계획이다.
추천대상기준 민간시행공사장으로서 3,000㎡ 이상 지하1층 지상5층 일반건축물, 300세대이상 공동주택으로서 공사가 진행 중인
공사장이다.
2006년도 우수공사장으로 선정된 공사장의 시공자, 감리자는 6월중 표창예정이며, 타
현장관계자들의 견학으로 우수 시공사례 시범현장으로 활용하여 건축시공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임
※ 그간 우수공사장 선정제도
시행경과 : 12회 / 27개 현장 (‘9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