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진로·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인 ‘2025 빌드업 신직업 원데이 캠프’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재학생 총 41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현대사회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기술 동향에 맞춰 학생들이 직면할 수 있는 일자리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조별 활동을 통해 미래 산업 트렌드를 탐색하고, 각자의 전공 분야와 연계된 신직업 정보를 얻어 진로 목표를 구체화했다.

특히 ‘제6회 대한민국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 공모전’ 대비와 연계해 최신 사회 정책, 미래사회 발전 동향 및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발굴한 신직업을 심층 분석하는 기회를 가졌다.

남윤의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이번 신직업 원데이 캠프는 학생들이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미리 파악하고, 단계적으로 자신만의 미래 로드맵을 설계하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며 “계속해서 기업과 학생,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혁신적인 진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성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