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경란)는 지난 18일부터 10일간 대전‧세종‧충청 전역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우리 주변에 훼손된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를 비롯한 관내 23개 지사, 280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대전 유성구 용반들근린공원, 세종 아름동 일대, 충남 부여군 부여시장, 충북 괴산군 동진천 등 권역 내 다양한 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은 생활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경란 본부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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