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본부, 추석 명절 앞두고 식품안전 현장점검
농협 대전본부, 추석 명절 앞두고 식품안전 현장점검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5.09.2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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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까지 식품안전 사고예방을 위한 종합상황실 운영
김영훈 본부장, 추석 명절 앞두고 식품안전 현장점검 모습
김영훈 본부장, 추석 명절 앞두고 식품안전 현장점검 모습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 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은 2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식품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농협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대상으로 △ 원산지 표시 적정성 여부 △ 소비(유통)기한 경과 및 변조 유무 △ 식품 위생관리 준수 △ 식품안전 관리자 지정 등을 중점 점검했다.

김영훈 본부장, 추석 명절 앞두고 식품안전 현장점검 모습
김영훈 본부장, 추석 명절 앞두고 식품안전 현장점검 모습

김영훈 본부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기간은 농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농협은 생산에서부터 유통·판매단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식품안전 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농협 하나로마트가 건강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오는 10월 2일까지 식품안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농축산물에 대한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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