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오는 23일까지 가을·겨울 패션 위크를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대규모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맨즈위크와 우먼스위크가 동시에 열린다.
마쥬와 산드로 등이 참여하는 아이디룩 그룹전은 16일부터 19일까지 2층 행사장에서 열려 전 품목 50% 할인 행사를 펼친다. 카디건, 재킷, 스커트, 팬츠 등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럭키슈에뜨 컬렉션 라인의 아뜰리에 상품 제안전은 20일부터 26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전개된다. 미샤 프리미엄 위크는 16일부터 19일까지 3층 본매장에서 진행돼 5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 구간별로 10% 즉시 할인 및 10%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증정한다.
닥스레이디스 브랜드 위크도 16일부터 19일까지 3층 본매장에서 열려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로 10% 할인에 8% 추가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또 23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송지오(SONGZIO)’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벨기에 대표 캐릭터 ‘스머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17일부터 23일까지 4층 행사장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 기획전이 열려 성인 아이템과 키즈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5층 베로나 스퀘어에서는 에이카 화이트 인기 상품 특집전과 르샵블랑, 러브앤쇼, 파프리카, 플리츠미 등이 참여하는 여성패션 브랜드 특집이 진행된다.
사은행사도 있다. 명품/패션/잡화 단일 브랜드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본인 명의의 신세계 제휴카드(삼성/신한/하나/BC바로/씨티)로 2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를 신백리워드로 돌려준다.
이와 더불어 16일부터 26일까지 여성/남성패션 단일 브랜드에서 신세계 제휴카드로 6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 신백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