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은 지난 10월 3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인도네시아 한우 수출전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도네시아 검역 규정 대응 방안과 할랄 인증 획득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이어 11월 1일에는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에 참석한 홍 사장은 “지역별 고유한 식문화는 우리나라 농식품 산업의 뿌리이자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전통 식문화의 계승과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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