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4일 이디야커피 세종시대평동점(대표 안덕휘)이 지역 아동 지원을 위한 ‘초록우산 나눔가게’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나눔가게’는 매장 수익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거나, 아동 지원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참여 프로그램이다. 이디야커피 세종시대평동점은 이번 참여를 통해 세종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따뜻한 돌봄을 지원하게 된다.
공동대표인 박연주 대표는 “커피 한 잔의 따뜻함이 아동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가게가 되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애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장은 “이디야커피 세종시대평동점의 따뜻한 동참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많은 소상공인들이 나눔가게를 통해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함께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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