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교수들, 세계적 인물로 거듭나
한밭대 교수들, 세계적 인물로 거듭나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09.30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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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도명식, 김건우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한밭대(총장 이원묵) 도시공학과 이상호 교수 도명식 교수,및 경영회계학과 김건우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2014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2014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된다.

▲ 이상호, 도명식, 김건우 교수

이상호 교수(도시공학과)는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유비쿼터스 시티(Ubiquitous City) 미래비전과 중장기 국가전략을 수립했으며, World Capital Institute, Knowledge City World Summit의 집행위원과, Barcelona Smart City Awards 국제심사위원을 역임하면서 유비쿼터스 시티(Ubiquitous City)의 세계화에 기여했다.

또한, 국제저명 SSCI 저널인 Technological Forecasting & Social Change 등에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 저명 학자들과 함께 유비쿼터스 시티(Ubiquitous City)와 스마트 시티(Smart City)의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도명식 교수(도시공학과)는 교통계획 및 사회기반시설의 자산관리 분야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첨단교통시스템(ITS) 분야뿐만 아니라 경제성과 회계이론을 접목한 사회기반시설의 계획, 유지관리 및 의사결정지원 시스템의 개발 분야 연구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교통 및 도로계획 분야의 세계적인 저널인 Transportation Research part A, J. of Advanced Transportation, J. of Infrastructure System, KSCE J. of Civil Engineering 등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국내외 저서를 포함한 논문 50여 편과 3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김건우 교수(경영회계학과)는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시멘틱웹(Semantic Web) 기술과 기계학습을 이용한 데이터 마이닝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해외 유수의 SCI저널에 10여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소셜웹에서 발생하는 디지털 데이터로부터 대상에 대해 느끼는 인간의 감성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지능화 할 수 있는 감성기반 지능시스템 관한 연구를 수행중이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는 11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로, 세계 215 개국을 대상으로 정치·경제·사회·예술·의학·과학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와 탁월한 리더 5만여 명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 하는 인명사전으로,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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