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 경제 및 상공회의소 발전에 크게 기여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 이연재 회장이 큰 영예를 안았다.
이연재 회장은 12일 개최된 ‘2025 세종시 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회장은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하여 회원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그는 상공회의소 발전을 위한 남다른 열정과 헌신을 보여주었으며,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 세종 상공업계의 위상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연재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상은 저뿐만 아니라 열정적으로 기업을 이끌어가는 모든 세종 여성 기업인들이 함께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종 지역 경제 발전과 여성 기업의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연재 회장님은 남다른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협의회를 이끌었으며, 그 공헌을 높이 평가하여 이번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연재 회장의 이번 수상은 세종 지역 경제 발전과 상공회의소 위상 제고에 기여한 그의 헌신과 노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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