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자 단장의 예능 기부 11월1일 중구문화원 뿌리홀(구 충남예식장)
지난 2012년 11월 창단된 송락 예술단 제2회 정기공연이 오는 11월1일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송미자 단장과 단원들의 예능 기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송 단징은 이어 송락 예술단은 대전지역의 재능 기부 단체로 선두주자 역할을 해오며 단원 모두가 자기만족을 추구하는 작은 공동체라고 설명했다.

오는 11월1일 오후7시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공연할 출연진으로는 송락 예술단장 송미자, 송락예술단 자문이원 이창렬, 표지그림 민동기, 부단장/대중가수 정원이, 판소리/고수 최봉근, 판소리/고수 윤순희, 판소리 유은희, 섭외부장/색소폰 유완식, 사회자 김은지, 퓨전난타 김순옥, 코리아시낭송작가협회장 이정윤, 진도북춤 정태홍, 기타 김우영, 코리아시낭송가 곽영란, 대중가요 송효예, 스포츠댄스 조수민, 스포츠댄스 김병식, 대중가요 신태준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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