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통전문경찰 혁신 동아리 워크숍 개최
전국 교통전문경찰 혁신 동아리 워크숍 개최
  • 편집국
  • 승인 2005.09.1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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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경찰청은 9월 8일부터 이틀간 전국 교통전문경찰 혁신 동아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조선호)은 충남경찰청 주관 전국 교통전문 경찰 혁신 워크숍을 개최, 교통경찰의 혁신 마인드 고취와 전국 1만여명에 이르는 교통경찰을 선도하는 전문 경찰관으로의 자세를 다짐했다.

경찰 혁신 학습 동아리는 각 기능별로 7개 분야로 구성되어 비공식적으로 사이버 공간 등을 통해 정보교류와 친목도모, 문제 해결 방식의 공유, 지식 관리시스템에서의 정보 공유 등 경찰 혁신을 다짐하는 비공식 모임.

특히 청신호는 전국 교통기능의 혁신을 강조하면서 교통안전시설, 신호체계, 도로 노면 관리 및 면허 행정 등 교통 전반에 걸친 학습 조직으로 매년 정례적으로 모임을 갖고 각 지방경찰청별 교통업무를 벤치 마킹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공유하는 등 경찰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월과 6월 서울 무역센터에서 모임을 갖는 등 사이버상에서 수시로 정보교류와 실제 워크숍 등 혁신 모임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있다.

이날 대전시 교통신호체계 연구, 경찰수사권 개혁의 당위성, 교통안전 홍보 방법 등에 관한 사례 발표와 경찰청 혁신팀장 특강과 대전시 ITS 시스템, 교통안전체험장을 견학했다.

회원들은 나 자신의 변화로부터 진정한 혁신이 이루어진다고 자각하면서 고객인 국민을 위하는 최상의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통경찰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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