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포용적이고 역동적인 미래 혁신 스마트 거점도시 조성’ 본격 추진
천안시, ‘포용적이고 역동적인 미래 혁신 스마트 거점도시 조성’ 본격 추진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6.01.20 2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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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까지 거점형 스마트도시 완성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시정 전반에 접목하고 ‘포용적이고 역동적인 미래 혁신 스마트 거점도시 조성’을 목표로 AI 국가 전략에 맞춘 지역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천안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구상도.

시는 올해 연말까지 ‘천안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M-AX 클러스터·강소형 데이터센터 등 국책사업에 선제 대응하며, 융복합 스마트 기술로 기업 지원과 공간 구조를 결합한 ‘거점형 스마트도시’를 조성하고,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 ‘AX 실증산단 구축 사업’과 연계해 정부의 권역별 M-AX(제조 AI 전환) 클러스터 조성 정책에도 적극 대응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한 제2·3·4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디스플레이 분야 선도 기업을 발굴하고, AX 인프라와 기업 실증 지원, 얼라이언스(협의체) 운영을 통해 제조 AX 성공 사례를 창출해 천안을 충청권 제조 AI 혁신의 중심지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또 국토교통부의 ‘K-AI 시범도시’ 공모에 참여해 기존 스마트도시 사업으로 축적된 데이터와 AI 인프라를 활용한 자동화·효율화된 도시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정부의 ‘AI 고속도로’ 구축 전략에 따라 불당동 R&D 집적지구에 ‘중부권 AI 데이터센터’ 구축하고 ‘온디바이스 AI’를 공공분야에 도입해 재난 대응과 범죄예방의 효율성을 높이고 AI 전문 인재 양성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 시민맞춤형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AI 대전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천안시 특화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있다”며 “2026년을 천안이 중부권 AI 거점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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