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건양대병원은 지역 내 소아 및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의료 수용 역량을 강화하며, 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책임 있는 역할 수행에 적극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응급의료 현장은 소아 환자 수용 어려움과 중증응급환자의 전원 지연 등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건양대병원은 이러한 지역 의료 현실을 엄중히 인식하고, 응급실 운영체계 전반을 점검·보완하며 소아 및 중증응급환자 진료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병원은 소아응급환자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중증응급환자에 대해서는 신속한 초기 대응과 전문 진료 연계를 통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또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책임에 따라 고위험·중증 응급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특히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을 진료하는 소아정형외과는 골절 의심 환자부터 다발성 골절 환자까지 24시간 응급 진료 체계를 갖추고 있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응급의료는 병원이 반드시 책임져야 할 영역”이라며 “소아와 중증응급환자가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의료 인프라와 진료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지역 필수의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건양대병원은 향후에도 지역 응급의료기관 및 소방,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 및 수용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완결형 필수의료 체계 구축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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