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제천치유의숲은 지난해에 이어 2026년에도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웰라이프’ 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니어웰라이프’ 사업은 만 5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인지·신체기능 유지 및 정서적 안정을 돕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5년에는 녹색자금(복권기금)을 활용해 총 65회, 2,685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당시 사업은 예방(신중년층), 관리(건강노인층), 돌봄(인지훈련대상층) 등 맞춤형으로 구성돼 기관 요청에 따라 회기형·당일형으로 진행됐다. 또한,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와 연계한 걷기행사도 함께 추진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신체 및 두뇌 활성화를 돕는 ‘깨우자! 몸과 두뇌!’ ▲신체 능력을 회복시키는 ‘으쌰! 으쌰! 숲속운동’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1!2!3! 나무로 계산해요!’ ▲천연 아로마 향을 활용해 디퓨져를 만드는 ‘아로마테라피’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사업의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식 누리집(www.fowi.or.kr)을 방문하거나 전화(043-653-0244)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화 국립제천치유의숲 센터장은 “시니어웰라이프 사업을 통해 노인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신체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2026년에도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산림복지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