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우 (전)안전행정부1차관, 「도시의 미래전략」 출판기념회 성료
박찬우 (전)안전행정부1차관, 「도시의 미래전략」 출판기념회 성료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6.02.01 2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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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광역·기초단체장·국회의원 등 2,000여 명 참석해 출판기념회 축하
박찬우 (전)국회의원의 신간 정책서 『도시의 미래전략』 출판기념회 입간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박찬우 (전)국회의원이자 (전)안전행정부 제1차관의 신간 정책서 『도시의 미래전략』 출판기념회가 1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학생극장에서 2,000여 명의 시민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사에는 성무용·박상돈 (전)천안시장, 심대평 (전)충남도지사, 박성효 (전)대전광역시장,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강승규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겸 국회의원, 유용원 국회의원, 이명수 (전)국회의원, 정일영 (전)국회의원, 유민봉 (전)국정기획수석,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 조미선 천안갑·정도희 천안병 당협위원장, 강동복 (전)충남도의원, 이외에도 천안 출신 시·도의원 등 정치·행정 분야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늘 출간한 『도시의 미래전략』은 수도권 집중과 지방 소멸이라는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을 ‘도시’라는 단위에서 다시 설계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정책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김태흠 충남지사, 성일종 국회의원은 영상으로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박성효 (전)대전광역시장

박찬우 (전)차관(이하 박 차관)이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전광역시장으로 재직중이던 박성효 (전)대전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 책은 중앙정부 행정과 지방행정을 두루 경험한 박찬우 (전)차관이 이론과 실무를 곁들여 저술한 도시행정의 교과서이자 바이블로 높이 평가받을 만하며, 행정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정독할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면서 「도시의 미래전략」의 가치를 높게 부여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최민호 세종시장

축사에 나선 최민호 세종시장은 " 박찬우 (전) 차관과 함께 충남도에서 같이 일을 했고 행안부에서도 늘 같이 일하면서 서로 돕는 동료이자 친구라고 소개했다. 그는 40년 동안 지켜본 박찬우 (전)차관을, 원칙에는 단호하지만 행정현장에서는 겸손한 사람, 말이 앞서는 사람이 아니고 설계를 잘하는 사람, 목소리는 작지만 판단력이 정확한 사람, 성과를 내세우기 보다는 제도를 내세우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박 (전) 차관이 발간한 책이 천안시뿐만아니라 대한민국의 도시제도를 설계하는 데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우 (전) 차관이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찬우 (전) 차관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방을 살려야 한다는 말은 많았지만, 정작 도시가 어떻게 성장하고 경쟁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략은 충분히 논의되지 않았다”면서, “이 책은 해답을 제시하기보다, 도시가 국가의 미래를 어떻게 떠받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기록”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시는 단순한 행정구역이 아니라 시민의 삶이 축적되는 공간”이라며 “아이와 어르신, 청년과 기업이 함께 머물 수 있는 사람 중심의 도시, 산업과 문화, 일자리와 정주 여건이 함께 작동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전략이 지금 대한민국에 가장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박 (전) 차관은 “지방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며, 도시 전략 없는 국가전략은 공허하다”면서,  “천안과 같은 중추도시가 제대로 성장할 수 있을 때 수도권 과밀과 지방 소멸이라는 두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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