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포천 정비사업으로 금남·대평 상생의 길을 열터
- 세종을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수도로 격상
- "어른의 지혜로 시의회의 구심점이 되겠습니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현장의 흙먼지를 마시며 주민과 함께해온 더불어민주당 채평석 예비후보가 제3선거구(부강면·금남면·대평동) 시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채 예비후보는 "단순한 권력 의지가 아닌, 자신이 시작한 세종시의 역사를 온전히 마무리하겠다는 ‘결자해지(結者解之)’의 신념으로 주민들 앞에 다시 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삭발하며 지켜낸 세종시, 이제는 행정수도 완성의 마침표를 찍고 싶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억울한 오명을 벗고 떳떳하게 돌아온 저 채평석이 부강, 금남, 대평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더 낮은 자세로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Q. 삭발로 지켜낸 원안, 행정수도 완성의 종지부를 찍겠습니다.
채평석 예비후보의 정치적 고향은 2006년 부강면의 세종시 편입을 위해 투쟁하였던 거리입니다.
당시 충북과 연기군 사이의 극심한 갈등 속에서 그는 편입추진위원장을 맡아 삭발까지 감행하며 세종시 원안 사수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세종시 수정안이라는 위기 앞에서 500만 충청인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백화 분쇄 투쟁에 앞장섰습니다.
제가 삭발하며 지켜낸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완성되는 그날까지 마지막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Q. 3~4년 법정 투쟁 끝 '무죄 판결'... "도덕적 명예 회복 통해 주민 앞에 서겠습니다”
지난 시기 겪었던 농지법 위반 논란에 대해서도 숨김없이 사실을 털어놓겠습니다.
저는 3~4년간의 처절한 법정 투쟁 끝에 지난해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으며, 국가로부터 손해배상 보상금까지 수령하며 결백을 완벽히 입증했습니다.
이번 출마는 단순히 의원직을 얻기 위함이 아니라, 땅 투기꾼이라는 오명을 벗고 평생을 정직하게 살아온 나의 명예를 주민들께 직접 증명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Q. 용포천 정비사업으로 금남·대평 상생의 길을 열겠습니다.
지역구의 핵심 현안으로 '용포천 정비사업'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입니다.
과거 의정 활동 당시 금남면과 대평동을 하나의 선거구로 통합하는 획정안을 주도했던 그는, 이제 용포천을 두 지역을 잇는 상생의 탯줄로 만들겠습니다.
생활권 통합은 용포천 주변의 노후한 환경을 정비하고 경계 지역의 불합리한 행정 규제를 조정하여, 금남면과 대평동이 실질적인 하나의 경제·생활 공동체로 기능하게 하겠습니다.
친수공간 조성은 용포천을 주민들이 산책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수변 공원으로 탈바꿈시켜 도심과 농촌이 어우러지는 휴식처를 제공하겠습니다.
Q. 세종을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수도로 격상 시키겠습니다.
저는 이미 부강구장과 금강구장 조성을 주도하며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세종을 전국 파크골프인들이 부러워하는 '파크골프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골프장 관리느 체계는 시설관리공단의 관리 방식을 전면 개편하여 잔디 보식과 조경을 골프장 수준으로 전문화 하겠습니다.
관광·경제 활성화는 전국 규모의 대회를 유치하여 외지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이를 통해 부강면과 대평동의 상권을 활성화하는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겠습니다.
Q. 어른의 지혜로 시의회의 구심점이 되겠습니다.
시민여러분 저는 76세의 나이에도 누구보다 왕성하게 논과 밭을 누비는 현역 농민입니다.
젊은 의원들 사이에서 갈등을 중재하고 시정의 방향을 바로잡을 구심점 역할이 필요합니다.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건강 복지를 실현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