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부여·청양 보선 후보군 급부상
원, "이틀간 심도 있게 고민하고 결정할 것"
원, "이틀간 심도 있게 고민하고 결정할 것"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세종교육감 선거에 나선 원성수 예비후보(전 공주대 총장)가 충남 공주·부여·청양 지역구 재보궐 선거의 더불어민주당 후보군으로 급부상하며 정치권의 이목을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원 예비후보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 측으로부터 출마 요청(러브콜)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그는 이어 “오늘과 내일 이틀간 심도 있게 고민하고 답변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원 예비후보가 재보궐 선거의 핵심 카드로 떠오른 배경에는 그가 가진 ‘공주대 총장’이라는 상징성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지역 네트워크와 교육자로서의 합리적인 이미지가 중도 확장성을 꾀하는 민주당의 전략과 맞물렸다는 분석이다.
반면, 원 예비후보가 그동안 세종시 교육감 선거를 위해 공들여온 만큼 실제 선회 여부는 신중할 것이라는 관측도 적지 않다.
한편 원 예비후보는 오는 8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최종 거취를 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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