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광역시와 대전관광공사는 2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대전의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정관광 프로그램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대전형 공정관광’확산을 목표로 추진되며, 대전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정관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대전 소재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 규모는 총 4개사로 각 1,000천만원씩 총 4,000만원의 운영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 업체에는 운영자 교육 및 홍보마케팅도 함께 지원한다. 모집분야는 치유관광, 친환경, 야간관광, 미식, 기타 대전의 인프라를 활용한 관광 등으로 당일형이나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으며, 특히 체류형 및 관광취약계층 우대 및 지원을 포함한 프로그램 응모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신청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TOURAZ)’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관광공사 홈페이지 및 대전공정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김용원 사장은 “공정관광은 지역의 고유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가능 관광의 핵심 모델”이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대전만의 특색을 살린 경쟁력 있는 공정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공정관광은 2017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정관광 조례’를 제정한 이후 2018년부터 대전형 공정관광의 성장 및 콘텐츠 확대를 통해 로컬관광의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