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일간의 눈비 맞은 진심, 이제 세종의 승리로 잇는다
- 아침 시위부터 저녁 경청투어까지... “정치는 현장에 있어야”
- “가장 낮은 자세로, 행정수도 완성의 밀알 되겠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인 김수현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본선거를 100일 앞두고, 세종시의 변화를 갈망하는 시민들을 향해 비장한 각오를 전했다.
김 후보는 23일, 본선거 D-100일을 맞아 “지난 100일 전에도 나는 가장 치열하게 준비했고, 누구보다 뜨겁게 뛰어왔다”며 회고했다. 이어 “본선거까지 가장 치열하게 싸우는 후보, 그리고 결국 승리를 쟁취해 시민에게 돌려드리는 후보로 기억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의 행보는 수치보다 ‘현장의 온도’로 증명된다. 그는 지난해 11월 14일부터 예비후보 등록 직전까지, 혹독한 추위와 눈비를 뚫고 ‘내란 종식과 사회대개혁 실현’을 위한 아침 1인 시위를 단 하루도 거르지 않았다.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민주주의 회복의 절박함을 호소하며, ‘말뿐인 정치’가 아닌 ‘몸으로 버티는 정치’의 본보기를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지난 2월 3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에도 그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았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마저 반납한 채 이어온 ‘저녁 경청투어’는 김 후보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상인들의 한숨, 청년들의 불안, 어르신들의 고단함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녹여냈다.
김 후보는 “시민의 삶이 벼랑 끝에 서 있는 지금, 정치가 머뭇거리는 것은 직무유기”라며, “현장에서 버텨온 사람만이 시민의 고통을 진정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를 “물러설 곳 없는 시간”으로 정의했다. 그는 “선거 때만 반짝 나타나 손을 내미는 정치가 아니라, 세종의 민주주의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늘 현장을 지켜왔다”며, “설령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뒤가 아닌 시민을 향해 앞으로 쓰러지겠다는 각오로 뛰겠다”는 비장한 결의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오는 6월 3일, 더불어민주당의 승리 카드가 되어 세종시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시민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행정수도 세종의 시계를 앞당기기 위해 가장 낮은 자세로 끝까지 달리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