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청년 스마트팜 딸기 정가·수의 매매 시범 공급
충남도, 청년 스마트팜 딸기 정가·수의 매매 시범 공급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6.02.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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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스마트팜 위한 안정적 판로 구축
충남도는 청년 농업인이 재배한 딸기 1톤을 주 1회 대전농수산물도매시장에 정가·수의 매매 방식으로 시범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도는 청년 농업인이 재배한 딸기 1톤을 주 1회 대전농수산물도매시장에 정가·수의 매매 방식으로 시범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대전중앙청과, 충남 스마트팜 청년협회와 지난해 9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청년농이 스마트팜을 통해 생산한 딸기를 도매시장 내 안정적인 거래 체계를 거쳐 출하한 첫 사례로 공급 규모는 1톤 규모다.

정가·수의 매매는 도매법인 경매사가 출하자와 구매자 간 가격·물량을 사전에 조율해 거래를 성사하는 방식으로,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고 거래 효율성을 높이는 유통 방식이다.

도는 이번 딸기 시범 공급을 계기로 청년농 중심의 정가·수의 매매 참여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며, 딸기를 시작으로 엽채류, 오이 등 타 품목으로 점진적 확대해 청년 스마트팜 농가의 안정적 출하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승한 도 농축산국장은 “생산과 유통을 직결하는 협력 모형을 정착시킬 것”이라며 “청년농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산자 중심의 판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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