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디티, 골프장 카트충전소에도 화재 초기 감지 시설 설치
엘디티, 골프장 카트충전소에도 화재 초기 감지 시설 설치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6.02.25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프장 카트충전소·주방·전기실에 화재 조기 감지 인프라 구축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엘디티(LDT)는 충청남도 소재 한 골프장에 무선 화재 조기 감지 솔루션 ‘SafeMate 4-in-1’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설치 구역은 카트 충전시설, 주방시설, 전기실 등 전기 설비가 집중된 공간으로 화재의 위험이 높은 핵심 구역이다.

충남 소재 골프장 카트 충전시설 내부 전경. 천장에 SafeMate 4-in-1이 설치되어 있다. (사진=엘디티)
충남 소재 골프장 카트 충전시설 내부 전경. 천장에 SafeMate 4-in-1이 설치되어 있다. (사진=엘디티)

골프장 시설 내 화재는 주로 전기 설비가 밀집된 실내 공간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전기카트 충전시설은 다수의 배터리가 동시에 충전되는 구조로, 누전이나 접촉 불량 등에 따른 스파크가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 요인이 존재한다.

SafeMate 4-in-1은 화재가 커진 이후가 아니라 불꽃이 나타나는 순간을 기준으로 감지하고, 발생 위치를 즉시 공유하도록 설계된 조기 감지 체계다. 이를 통해 전기카트 충전시설과 같이 전기적 화재 요인이 존재하는 공간에서도 화재를 초기 단계에서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불꽃 단계에서 약 3초 이내 감지가 가능해 화재 확산 이전에 관리자가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감지 신호와 함께 화재 발생 위치가 관제 화면에 바로 표시되고 관리자에게 전달되도록 구성돼, 기존 화재 경보 이후 별도의 위치 확인 과정 없이 즉시 발생 지점을 확인할 수 있다. 즉, 화재 발생 사실과 위치를 동시에 파악할 수 있어 현장 대응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인다.

엘디티 관계자는 “골프장은 영업이 끝난 뒤 이용객이 없는 시간이 길고, 전기카트 충전시설처럼 전기적 화재 요인이 집중된 공간이 많아 화재를 얼마나 빨리 감지하고 어디에서 발생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SafeMate를 통해 골프장 핵심 구역에서 화재를 초기 단계에서 감지하고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체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