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찬 전 총리 묘역 참배 및 순례길 완주하며 ‘행정수도 완성’ 의지 다져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3월 1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숨결과 철학이 깃든 ‘2026 노무현순례길–중부권 세종 가는 길’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걷는다.
이번 행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뜻을 기리고 그가 꿈꿨던 국가균형발전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중부권 순례의 첫 서막이다.
3월 1일 오후 1시, 세종시 은하수공원 제2주차장에서 시작되는 이번 여정은 단순한 걷기를 넘어, 세종시의 뿌리를 확인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세종시 탄생의 주역이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동반자였던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묘역을 참배하며 시작된다.
이어 2부에서는 참가자들이 노무현순례길의 세종 구간을 함께 걸으며 평화와 균형발전의 의미를 현장에서 체감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전의면 읍내리 ‘차마시는 향교’에서 중부권 운영 및 기획 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순례길의 의미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춘희 예비후보는 이미 지난해 하반기 ‘노무현순례길–평화로 가는 길’ 행사에 참여해 22.1km에 달하는 세종길 전 구간을 완주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인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그는 시민들과 나란히 발을 맞추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씨앗을 뿌리고 이해찬 전 총리가 가꾸어 온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을 향한 결연한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행사를 앞두고 “노무현순례길은 단순한 길이 아니라 우리 시대가 나아가야 할 정의와 균형의 이정표”라며, “시민들과 함께 걷는 한 걸음 한 걸음에 노무현 정신을 담아, 누구나 살기 좋은 진정한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