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 이동우 학생(컴퓨터공학부 4학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BoB(Best of the Best)’ 14기에서 ‘최우수 인재(Best 10)’로 선정되어 1천만원의 상금을 받고, 해외연수 기회도 주어졌다.
BoB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안 인재를 육성하는 국가 대표 보안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매 기수마다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교육생을 선발한다.
이동우 학생은 지난해 9개월간 BoB 14기 과정에서 전공교육과 실습 교육을 이수하고, 팀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기술적 완성도와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27일(금) 경기도 판교 메타버스 허브 3층에서 열린 인증식 및 시상식에서 최우수 인재 10명 중 1명으로 선정됐다.
특히 ‘알려지지 않은 URL 분석 및 악성 행위 탐지 시스템 개발’이라는 주제로 팀 프로젝트 PM을 맡아 실시간 탐지 엔진과 차단 앱과 같은 추가 산출물까지 만들어 내며 실전형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이동우 학생은 “국내 최고의 멘토진과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고 연구했던 시간이 큰 자산이 됐다”며 “이번 ‘Best 10’ 선정은 개인의 성과를 넘어, 함께 협력해 준 팀원들과 학교에서의 학습 경험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보안은 기술뿐 아니라 끊임없는 학습과 높은 책임감을 요구하는 분야”라며 “이번 Best 10 선정을 나침반 삼아 보다 넓은 시야로 사회에 실질적인 안전을 가져오는 보안 전문가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