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교육 때문에 떠나는 세종 아닌, 교육 위해 찾아오는 세종 만들 것”
이춘희, “교육 때문에 떠나는 세종 아닌, 교육 위해 찾아오는 세종 만들 것”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3.05 2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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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약 족집게 대담’ 6편 통해 교육 경쟁력 강화 및 학력 신장 의지 피력
- 시장-교육감 협력 체계 복원 및 행·재정적 지원 대폭 확대 약속
- 정부 부처·연구기관 연계한 ‘미래형 학습 도시’ 청사진 제시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교육 때문에 떠나는 세종이 아니라,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세종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교육 경쟁력 강화를 향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

이 예비후보는 5일 공개된 유튜브 ‘공약 족집게 대담 6편’에서 세종시의 현 교육 상황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질 구체적인 교육 생태계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세종시 출범 초기, 스마트 교육과 우수한 환경으로 전국적 주목을 받았던 자부심을 언급하면서도 최근 입시 문제로 타 지역 이주를 고민하는 학부모들의 현실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그는 “도시 설계 단계부터 아이들이 큰길을 건너지 않고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공을 들여왔다”며, 하드웨어를 넘어선 소프트웨어의 혁신을 강조했다.

특히 “이제는 학력 신장과 진로·입시 경쟁력 강화에 더욱 세심한 노력이 필요한 때”라며, 교육 때문에 도시를 떠나는 악순환을 반드시 끊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교육의 질적 성장을 위해 시청과 교육청의 경계 없는 협력을 제안했다. 재임 당시 매달 교육감과 정례 교육행정협의회를 열어 무상급식, 무상교복 등 굵직한 교육 복지를 이끌어냈던 경험을 상기시킨 그는, 다시 한번 이 협력 체계를 복원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학력 신장은 세종의 미래 인재 양성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교육 재정은 교육청만의 몫이 아니라 시와 교육청이 함께 책임져야 할 공동의 과제”라고 덧붙였다.

특히 세종시만이 가진 독보적인 자원인 정부 부처와 국책연구기관을 교육 현장에 녹여내겠다는 청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이 예비후보는 이를 활용해 교육 생태계를 확장하고, 공동캠퍼스 활성화와 추가 대학 유치를 통해 고등교육 및 연구 기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그는 “남아 있는 대학 용지를 적극 활용해 우수 대학을 유치하고, 세종을 교육과 연구가 결합된 ‘미래형 학습 도시’로 발전시켜 아이들이 세종에서 배우고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이 예비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넘어, 교육 경쟁력 그 자체가 선택의 이유가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세종 시민들에게 교육 혁신에 대한 진심 어린 약속을 전했다.

한편, 이춘희 예비후보가 직접 주요 정책을 설명하는 ‘공약 족집게 대담’ 시리즈의 6편 영상은 캠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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