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2단계 사업 선정
충남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2단계 사업 선정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3.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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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전경
충남대학교 전경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학교가 미래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융합’과 ‘인구구조 변화대응’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사업)이 모두 2단계 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충남대 HUSS사업은 1단계 사업에 이어 2단계 사업에도 참여하게 됐으며 이번 2단계 사업 선정으로 2029년 2월까지 향후 3년간 2개 사업단에 각각 약 15억 원씩 약 3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충남대 디지털 융합 HUSS사업은 고려대를 주관대학으로 숙명여대, 순천대, 영남대와 함께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학사제도 개편을 추진하고,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의 AI·디지털 융합 교육 참여 기반을 마련해 왔다.

2단계 사업에서는 1단계의 성과를 토대로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전공’ 과정을 확대·개편하고, 디지털 및 AI 기초 역량을 심화 교육과 연계해 교육 체계를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충남대 인구구조 변화대응 HUSS사업은 성균관대를 주관대학으로 가천대, 건양대, 한동대와 함께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대응 역량을 갖춘 ‘BRIDGE Builder형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과·비교과 교육과정 운영해 학생들이 실제 지역사회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교육 체계를 마련해 왔다.

2단계 사업에서는 1단계 성과를 바탕으로 인구구조 변화 대응 융합교육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지자체 및 지역기관과 연계한 현장 기반 교육과 문제 해결 프로젝트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기여하는 실천형 융합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류병래 디지털 융합 HUSS사업단장은 “디지털 융합 인재양성HUSS사업을 통해 인문사회과학계열 학생들이 AI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실제 연구와 콘텐츠 제작, 문화·비즈니스 분야의 문제 해결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역량과 AI 활용 능력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향배 인구구조 변화대응 HUSS사업단장은 “인구구조 변화는 지역사회와 국가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회적 과제”며 “학생들이 다양한 학문 분야의 지식을 융합해 지역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과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디지털 융합 HUSS사업단은 오는 12일 충남대 인문대학 444호실에서 신입생 모집을 위한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전공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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