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충남 교육감 예비후보, ‘AI기반 맞춤형 미래 인재 육성 및 에듀테크 강화’ 발표
김영춘 충남 교육감 예비후보, ‘AI기반 맞춤형 미래 인재 육성 및 에듀테크 강화’ 발표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6.03.16 2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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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비전과 10대 약속 및 실천과제 밝혀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김영춘 충남 교육감 예비후보는 16일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1호 공약으로 ‘AI기반 맞춤형 미래 인재 육성 및 에듀테크 강화’를 제시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뉴-노멀시대 충남교육대전환과 국가책임교육을 정책목표로 삼아 5대 비전과 10대 약속 및 실천과제를 밝히며, “AI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핵심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필수”라며 “세계는 이미 AI 강국들로 재편되는만큼 인구 감소와 지역 격차 속에 AI 교육만이 충남을 ‘미래 인재 생산지’로 탈바꿈시킬 유일한 길”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정책목표와 5대 비전, 10대 핵심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계속해서 “충남의 산업기반과 대전의 연구기반을 융합하는 지역통합이 무산된 상황에서 범용인공지능(AGI) 교육으로 미래를 선도하겠다”며 “디지털 튜터 배치와 ‘AI 리터러시’교육을 필수과정으로 담아 학생들을 ‘AI 리더’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해력·기초학력의 ‘완전 보장제’도 내놓았다. 김 예비후보는 “책임교육 학년제(초3, 중1) 중심의 ‘1대1 집중 학습시스템’과 학교별 전담교사를 배치하겠다”면서, “AI 학습 이력 추적관리시스템’으로 학습부진 원인을 진단하고 부진 학생에게 AI도구로 학습 격차를 메우겠다”고 밝혔다.

실질적 무상교육도 공약에 담아 ‘교육기본수당’ 전격 확대를 제시했다. 세부사업으로 초·중·고 학령기 ‘배움 바우처수당’과 입학준비금, 현장체험학습비, 교복 및 체육구입비 전액지원 등을 약속했다.

0~5세 영유아 ‘2담임 교사제’와 국·공·사립 통합 지원과 유보통합(어린이집과 유치원) 선도모델 운영 및 교사 추가배치와 아동수의 획기적 축소를 제시했다. 맞벌이 부부를 위한 거점형 ‘온종일 돌봄센터’ 운영방안도 내놓았다.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상생예산제도 등장했다. 다섯 번째 공약에 농산어촌 및 소외지역 학교 예산을 가산 배정하고 농산어촌 학생 전용 ‘에듀 버스’ 및 ‘통학 택시’ 운영 전면 확대로 등하교권 보장을 약속했다.

IB(국제 바칼로레아) 교육 도입과 공교육의 질적 도약을 위한 전문 교원 양성 연수 시스템과 입시 중심 교육에서 미래 역량 중심 교육 전환을 위한 서·논술형 평가 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인문학적 소양 교육 및 창의융합 교육 강화로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생각하는 힘’과 ‘철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교육과정 강화와 PBL(문제 기반 학습)’ 프로젝트 예산에 대해 학교별 전면 지원도 밝혔다.

ESG 행정과 학교 안전을 위한 지능형 CCTV 확충과 ‘스쿨존 교통안전 관리자’ 배치 의무화, 학교 주변 유해 시설 정비 사업 추진도 제시했으며, 학생 마음 건강 통합 지원 및 교권보호 체계 강화를 위한 정기검진과 교권보호 원스톱 지원 센터기능 강화, ‘공동체 약속’ 캠페인을 추진해 신뢰와 소통의 학교문화 정착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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