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 국립대전숲체원은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 및 기타 가공 상품의 홍보와 판로지원 확대를 위해 「숲속 지역상생마켓」 운영을 시작하고, 이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의 농가와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숲체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지역 농민과 소상공인이 생산한 우수한 상품을 소개하고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연결하여 지역주민의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으로, 해당 상품들은 숲체원 내에 상시로 운영되는 「숲속 지역상생마켓」 판매전시 공간을 통해 누구나 만나볼 수 있다.
「숲속 지역상생마켓」 참가 희망 농가 및 소상공인(업체) 모집은 3월 18일부터 모집 완료 시까지 진행되며, 판매 품목으로는 대전 및 인근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가공품, 공예품 등으로 신청서를 제출한 농가나 업체 중 심사를 통해 8개 업체를 최종 선정 운영할 계획이다.
판매의 경우에는, 농가 및 소상공인(업체)의 직접적인 관리로 이루어지고, 대전숲체원은 상품 판매 공간 제공 및 홍보 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별도의 수수료 없이 숲속 지역상생마켓을 운영한다.
특히, 지역 특산물과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임으로써 시설을 찾는 이용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우수한 지역 생산 제품을 홍보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역 농가 및 소상공인 협력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공동 마케팅 및 행사 운영 등 교류가 가능해져 지역 상생 기반을 강화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숲속 지역상생마켓」 참가를 희망하는 농가나 소상공인(업체)은 국립대전숲체원 고객지원팀으로 유선 문의(042-718-1513) 후 해당 신청서를 받아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주요원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지역 생산자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지역 제품을 소개하는 상생의 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농가 및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