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제194회 임시회 개회
유성구의회, 제194회 임시회 개회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12.17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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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의회(의장 노승연)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19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 유성구의회 제194회 임시회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에 나선 송철진 의원은 월드컵경기장 인근부터 갑천대교 까지 출퇴근시 교통혼잡지역에 대한 대책과 월평3거리부터 장대3거리까지 연결하는 월드컵대로의 사업추진 현황등 유성구의 전반적인 교통정책에 대한 질의와 도로변 인도의 무단점거로 인해 주민들이 겪고있는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등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다.

이어 송대윤 의원은 관광특구지정이후 침체된 유성온천의 옛 명성을 살리고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 등 유성구 관광사업방안과 지역에 고등학교가 없어 원거리 통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온천2동 어은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어은고등학교 신설에 대한 향후 대책마련등에 대해 질의했다.

마지막 질문자로 나선 권영진 의원은 최근 고향의강 살리기 사업과 더불어 원내동에서부터 갑천까지 연결되는 진잠천을 주민들을 위한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한 방안과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도안자동집하시설의 자치구 운영관리 위임에 따른 향후 대책과 운영방안에 대해 밝혀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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