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예산치유의숲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지역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진출과 진로 고민, 고립·은둔 생활, 우울증 등으로 지친 청년들의 마음을 회복하고, 자살 충동 예방 등 소중한 생명 보호와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오감힐링 숲 산책 ▲싱잉볼 명상 및 괄사 ▲생명지킴이 교육(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등 자살 예방 사업과 산림치유를 결합한 예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당일형 캠프로 진행된다.
특히, 산림치유지도사, 정신건강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청년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종우 국립예산치유의숲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더 이상 혼자 고민하지 않고 지역 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보살펴 주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어려움을 겪는 대상으로 지속적인 산림치유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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