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행정수도 특별법, 이번엔 반드시 통과돼야"…당 지도부에 강력 건의
조상호, "행정수도 특별법, 이번엔 반드시 통과돼야"…당 지도부에 강력 건의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4.22 2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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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목) 국회서 열리는 광역단체장 후보자 연석회의 참석
-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참여 경력 강조하며 ‘행정수도 완성’ 가속화 의지 피력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행정수도 세종의 조속한 완성을 위해 당 지도부를 상대로 전방위적인 설득 행보에 나선다.

결선을 앞둔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br>
결선을 앞둔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조상호 예비후보는 오는 23일(목) 오전 11시, 국회에서 개최되는 ‘더불어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자 연석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는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전국 16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 전원이 참석하여 지방선거 전략 및 핵심 공약을 논의할 예정이다.

조 후보는 이번 연석회의에서 행정수도 세종이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이자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으로서 본연의 기능을 조속히 수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그는 세종시의 행정수도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행정수도특별법’의 신속한 국회 통과를 당 지도부와 후보들에게 강력히 촉구할 예정이다.

조 후보는 이번 건의를 통해 세종시를 진정한 행정수도로 격상시키는 것이 전국적인 균형발전의 도화선이 될 것임을 역설하고,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공조를 이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조상호 예비후보는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정치행정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며 실무적인 정책 역량을 쌓아온 바 있다.

당시 그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국정과제 50번에 독립적인 과제로 포함시키고, 개헌 10대 의제에 ‘행정수도 명문화’를 반영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바 있어 이번 건의의 무게감이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조상호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조 후보는 행정수도 세종의 설계부터 국정과제 반영까지 실무를 주도해 온 ‘준비된 적임자’"라며, "이번 연석회의는 세종시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대한민국 미래 전략의 핵심임을 당 내외에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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