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는 토목환경공학과 이병재 교수가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진흥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평소 현장 중심의 안전 진단 기술 개발에 매진해온 이 교수는 관련 학회의 두터운 신망을 바탕으로 구조물 유지관리 분야의 핵심 인재로 불린다.
그는 방대한 학술적 데이터와 특허 자산을 쌓아온 이 교수는 이론에만 머물지 않고 실제 건설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기술들을 꾸준히 제시해 왔다.
특히 버려지는 산업 폐기물을 고성능 건설 소재로 재탄생시키고, 균열을 스스로 치유하는 콘크리트 기술을 선보이며 인프라의 생명력을 불어넣는 혁신적인 연구를 주도했다.
이 교수의 연구는 단순히 튼튼한 구조물을 만드는 것을 넘어, 사후 약방문식 수리가 아닌 선제적 관리를 통해 국가 인프라 유지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경제적 가치를 창출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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