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주의 들밥’, 북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소외 없는 지역사회 만든다
‘강민주의 들밥’, 북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소외 없는 지역사회 만든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4.22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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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밥상 너머로 전하는 희망의 온기…취약계층의 정서적 돌봄까지 아우르는 든든한 동행 약속
- “한 끼의 나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작”
- 단순 지원을 넘어 ‘맞춤형 복지’로… 촘촘한 복지 그물망 구축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따뜻한 봄날, 지역사회에 이웃을 향한 정성 어린 마음이 모여 ‘희망의 식탁’이 차려졌다.

왼쪽으로 부터 허성희 관장, 강민주 대표

22일, 건강한 밥상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온 ‘강민주의 들밥’(대표 강민주)과 우리 이웃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 청주 ‘북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성희)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복지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협약은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을 전달하는 수준을 넘어섰다. ‘강민주의 들밥’은 그동안 이어온 나눔의 가치를 확대하여, 끼니를 챙기는 것을 넘어 이웃들의 마음속 허기까지 채워줄 수 있는 ‘정서적 돌봄’까지 세심하게 살필 계획이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역시 이 소중한 나눔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온전히 닿을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촘촘하게 연계하는 가교 역할을 자처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강민주 대표는 이번 협약의 의미를 ‘성장’과 ‘지속성’에 두었다. 강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우리가 전하는 작은 희망이 더 많은 이웃에게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멈추지 않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굳은 다짐을 전했다.

이에 화답하듯 허성희 관장 또한 지역사회의 연대가 가진 폭발적인 힘을 강조했다. 허 관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마음을 모을 때, 비로소 더 큰 변화가 일어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주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실질적인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민간 자원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특히 획일적인 지원이 아닌,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여 꼭 필요한 곳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섬세한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따뜻한 밥 한 그릇에 담긴 정성이 이웃의 마음을 위로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전체를 따뜻하게 물들이는 변화가 시작되었다.

오늘 체결된 이 협약이 단순한 종이 위의 약속이 아닌, 지역 곳곳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소중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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