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변화 방향과 비전을 제시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 장기수는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결선 진출에 대한 입장과 함께 천안의 변화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장 후보는 “이번 결과는 당심과 민심이 함께 반영된 결과이며,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시민들의 선택”이라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밝혔다.
이어 예비경선과 본경선을 함께 치른 구본영, 이규희, 황천순, 최재용, 김미화, 김영만 후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경쟁 과정에서 제안된 정책은 모두 시민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라며 “좋은 정책은 적극 수용하고, 통합과 확장을 통해 더 큰 천안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천안의 변화 방향으로 ‘세대교체’와 ‘사람교체’를 제시했다. 그는 “평균연령 42세 도시 천안에 걸맞은 젊은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이는 단순한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일하는 방식의 변화”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이 직접 회의를 주관하고 권한은 현장에, 공은 담당자에게, 책임은 시장이 지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며 “AI를 활용한 혁신행정으로 속도와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은 ‘또 그 사람이냐’고 묻고 있다”며 “2020년 총선에서 국회의원 선거는 승리했지만 천안시장 선거는 패배했던 경험을 되새겨야 한다. 이제는 선수교체가 필요하며 이것이 승리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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