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치매안심마을 2곳 추가 지정…지역 돌봄 안전망 확대
당진시, 치매안심마을 2곳 추가 지정…지역 돌봄 안전망 확대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6.04.27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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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면 천의 1·2리 선정, 치매 친화적 마을 환경 조성 본격화
치매안심마을 지정 현판식(천의2리)
치매안심마을 지정 현판식(천의2리)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 당진시는 정미면 천의1리와 천의2리를 각각 제3호, 제4호 치매안심마을로 신규 지정하고 지난 22일과 24일에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조성된 마을이다. 특히, 고령화로 치매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치매안심마을 지정 현판식(천의1리)
치매안심마을 지정 현판식(천의1리)

이에 당진시는 기존 고대면 당진포2리(2019년), 신평면 금천1리(2021년)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 운영해 왔으며, 지역 치매 안전망 강화를 위해 올해 추가로 정미면 천의 1·2리 2개 마을을 신규 지정했다.

이번 지정한 마을에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교육 ▲인지강화 프로그램 운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치매안전망 구축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익숙한 지역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하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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