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전대신고등학교와 대전의 미래를 책임질 전략산업 인재를 키우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두 학교는 ‘2026년 고교-대학 연계 인재 양성 및 동아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의 6대 전략산업인 ‘ABCD+QR(항공우주·바이오·칩·디지털+양자·로봇)’ 분야를 이끌 창의 융합 인재를 키워내는 것이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학생들이 지역 산업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앞으로 두 기관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 체험과 프로젝트 중심의 실무 학습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의 주도적인 탐구가 가능하도록 동아리 활동 지원을 대폭 늘려, 고등학생 시절부터 실질적인 진로 탐색이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준헌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역량을 결합해 전략산업 분야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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