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한서대, ‘창업지원센터’ 개소…청년 창업 지원 거점 구축
서부발전-한서대, ‘창업지원센터’ 개소…청년 창업 지원 거점 구축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6.04.30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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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대회·자금지원·인프라구축 등 단계적 협력 완성
“학생들이 창업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할 것”
창업아지트 개소식 모습
창업아지트 개소식 모습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한국서부발전이 한서대학교와 지역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창업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청년 창업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29일 충남 서산 한서대학교에서 ‘창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부발전과 한서대가 지난해 5월 체결한 ‘지역상생 협력과 취·창업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서부발전은 한서대와 2024년 창업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지역 청년들을 위한 창업생태계 조성 협업체계를 이어오고 있다.

창업아지트 개소식 모습
창업아지트 개소식 모습

특히 지난해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15개 팀을 선발하고 총 1억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예비·초기 청년 창업팀의 실질적인 성장을 뒷받침했다.

창업지원센터는 창업 교육과 컨설팅,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사무 공간 제공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학생들이 사회 진출 이전부터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앞으로도 지역 유망 창업·벤처기업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확대하고, 한서대와 협력해 청년 인재의 창업 전환을 촉진하는 지역 기반 창업 플랫폼을 공동 구축하는 등 공공기관과 대학 간 상생협력 모델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창업아지트 개소식 단체사진
창업아지트 개소식 단체사진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은 “서부발전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학생들이 창업을 보다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 창업생태계를 함께 키워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한서대와 함께 쌓아온 협력이 창업지원센터라는 실질적인 공간으로 이어진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업의 꿈을 구체화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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