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의 중심 충남에서 이기는 선거 다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강승규)은 12일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당직자회의와 필승 결의대회를 갖고 이번 지방선거에 임하는 자세를 가다듬었다.
결의대회에서는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충남지역 시장군수 후보와 광역 및 기초의원들이 모두 참석했으며, 장동혁 대표는 김태흠지사 후보에게, 강승규 충남도당 위원장은 시장군수 후보, 김연정 천안시 비례대표 후보와 김은아 아산시의원 후보에게 대표로 각각 공천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 축사를 통해 "충남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충혼이 깃든 곳이고, 윤봉길 의사, 유관순 열사의 뜨거운 피가 흐르는 곳" 이라면서, "중앙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이제 충청의 힘을 보여줄 때가 되었다. 우리에겐 이순신 장군 못지않게 용감하고 힘센 김태흠이라는 장수가 있으니, 그를 중심으로 충청이 일어서서 국민의힘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강승규 충남도당 위원장은 "충청지역은 지리적으로도 남부와 수도권을 잇는 중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업, 행정, 과학기술, 물류 등 우리 미래의 발전의 핵심 동력을 다 갖고 있는 대한민국의 중심이다"이라면서, 미래는 균형발전과 인공지능이 키워드인데 김태흠 충남지사는 이미 지난 4년동안 인공지능의 기반을 다져왔고, 반도체 디스플레이, 철강 바이오, 스마트팜 추진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김태흠 도지사 후보는 앞으로도 충남의 혁신을 리드할 꼭 필요한 지도자"라고 추켜 세웠다.
이어 신동욱 촤고 위원은 축사에서 "4년전 지방선거를 돌아보면 그때도 결코 쉽지 않은 선거였지만 당에서 열심히 활동하던 김태흠 현 지사후보를 충청도로 내려보내서 선거를 지휘하게 했고 그 결과 탈환했다"면서, "충청은 험지이긴 하지만 결코 민주당에게 넘겨줘서는 안 되는 곳이니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서 충청도를 꼭 지켜달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한편 충남도당 당원 필승 결의대회에서는 그동안 보여온 민주당의 입법독주를 막고 견제세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보수층의 결집을 통하여 반드시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절박감을 가지고 남은 선거 기간동안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