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형특성화고④] 대전도시과학고, 미래 도시 설계 주역 양성 요람
[협약형특성화고④] 대전도시과학고, 미래 도시 설계 주역 양성 요람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5.28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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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충청뉴스 공동캠페인]
대전도시과학고등학교
대전도시과학고등학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도시과학고등학교(교장 한혁)는 1994년 개교 이래 32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특성화고등학교로서 지역 산업의 변화를 선도하며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다.

깊은 교육 노하우와 최첨단 신산업·신기술의 만남

대전도시과학고등학교는 2024년 교육부의 신산업·신기술 분야 학과 재구조화 사업에 최종 선정돼 기존 전공을 ‘전기배터리과’와 ‘모빌리티과’ 등으로 개편하며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성공적인 기틀을 마련했다.

32년의 깊은 교육 노하우와 최첨단 실습 인프라를 결합해 학생들이 등교와 동시에 산업 현장의 실무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구축했으며 명실상부한 중부권 직업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지형정보분석)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지형정보분석)

'C.I.T.Y' 슬로건으로 완성하는 5개 학과의 혁신 비전

급변하는 산업 구조와 직업 세계에 발맞춰 대전도시과학고는 ‘Charge Into Tomorrow You(C.I.T.Y)’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깨우는 융합적 직업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국가 첨단 전략 산업인 2차전지 분야를 이끌어갈 전기배터리과, 자율주행과 전기차를 연구하는 모빌리티과, AI 드론과 공간정보 기술을 융합한 드론지형정보과, 그리고 BIM 기반 스마트 건설 실무를 강화한 건축리모델링과, K-디저트 문화의 리더를 양성하는 파티시에과까지 모든 학과가 시대적 흐름에 맞춰 정교하게 설계됐다.

이는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신산업 분야 간의 경계를 허무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넓고 확실한 진로 선택권을 보장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대전형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 정주형 기술 인재 양성의 거점

대전도시과학고는 최근 ‘대전형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로 공식 지정되며 지자체-기업-대학이 상생하는 혁신적인 교육 생태계를 구축했다.

이는 지역의 전략 산업과 학교 교육을 긴밀히 연결해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모델로, 대전도시과학고는 이차전지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한 실전형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솔루션, ㈜리베스트 등 지역 내 우수 기업 및 한국폴리텍대학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현장 실습과 채용 약정을 강화했으며 학생들이 졸업 후 지역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정주형 기술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전도시과학고 파티시에과
대전도시과학고 파티시에과

입학부터 지역 안착까지 책임지는 ‘ONE-PATH’ 진로 시스템 구축

대전도시과학고등학교는 입학부터 취업까지 이어지는 ‘ONE-PATH’ 진로 시스템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길을 열어주고 있다.

취업, 공무원 진출, 글로벌 해외 연수 등 다양한 경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매년 압도적인 진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졸업생들은 대전광역시청, 교육청 등 공무원 합격과 한국철도공사 등 주요 공기업 진출, 그리고 호주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한 해외 취업 등 다방면에서 가능성을 증명해 냈다.

이러한 성과는 학생의 적성을 고려한 정교한 진로 상담과 실전 모의면접 클리닉, 전공 심화 동아리 활동 등 대전도시과학고만의 차별화된 학생 지원 프로그램이 밑거름이 된 결과다.

정부 부처 연계 풍부한 지원으로 특성화고의 새로운 미래 선도

개교 32주년을 맞은 대전도시과학고는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지금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하고 있다.

교육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국방부 등 다수의 정부 부처와 연계한 풍부한 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국내외를 아우르는 폭넓은 성장 기회를 제공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창의적이고 실무 역량을 갖춘 미래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대전도시과학고의 모든 교직원은 학생들이 전문 기술인으로서의 자부심을 품고 사회의 핵심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다하고 있다.

대전도시과학고 관계자는 "학생들의 열정이 지역의 자부심이 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는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특성화고등학교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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