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김태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사고 희생자 애도
박수현·김태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사고 희생자 애도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6.06.01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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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선거 유세 잠정 중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br>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6·3 지방선거 충남도지사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와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1일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와 관련해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선거 유세를 잠정 중단했다.

박수현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었다는 소식에 참담한 마음"이라며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더 이상의 희생은 없어야 한다"며 "구조에 나선 소방·구조대원의 안전까지 지키며 사고 수습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상자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중앙당은 이날 전국 후보자 캠프의 모든 현장 유세와 관련 행사를 전면 중단하라고 공지했다.

김태흠 후보도 SNS를 통해 애도의 뜻을 밝혔다.

김 후보는 "오늘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 소식에 마음이 무너진다"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고인들의 명복을 삼가 빈다"고 밝혔다.

이어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부상을 입으신 분들께서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김 후보는 "다시는 이런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슬픔에 잠긴 모든 분들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 캠프는 이날 사고와 관련해 공식 선거운동 일정을 잠정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앞서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수습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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