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세종청사 의료인력 지원 및 행복도시 의료공백 해소 기여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정부 세종청사 의료인력 지원 및 행복도시 의료공백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충남대병원은 행복도시 의료공백 해소 및 이주 공무원 과 지역민들을 위해 지난 2012년 12월 10일부터 세종청사 의무실에 인력지원을 했으며, 세종시민들에게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의료공백 해소 및 세종시가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했다.
한편, 충남대병원은 '세종 충남대학교병원 건립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에서 통과돼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세종 충남대학교병원은 오는 2017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35,994㎡ 부지에 약 2,677억원을 투자해 500병상 규모로 종합병원으로서의 진료, 교육 및 연구, 공공의료서비스 등 주요 기능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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