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정현모 아산시 건설교통국장은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례 시정브리핑을 통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교통환경을 조성해 아산시 도시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정현모 건설교통국장은 브리핑에서 "아산시는 산업단지의 조성과 도시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면서 50만 자족도시 실현이 한층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에 걸맞는 도시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사통팔달의 광역도시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시는 우선 당진 천안간 고속도로구간이 2023년도 아산-천안 구간 개통에 이어 올해 하반기 인주-염치구간이 개통되면 서부내륙고속도로와 격자형 분기점이 형성되어 시내권에서 남북으로 이동이 편리해짐과 동시에 신창나들목 조기설치로 아산 서부권의 도시성장을 이끌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2027년도 국도39호 송악 외암교차로 구간공사가 완료되고, 유곡-역촌간 건설사업, 충무교 6차로 확장공사, 국지도 70호 음봉-성환간 건설사업, 지방도 624호 인주-염치 건설사업, 지방도 623호 밀두-대음 확장사업, 지방도 624호 산동-상덕 확장사업 등이 완료되면 교통정체가 상당부분 해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제6차 국도, 국지도 5개년 계획에 따라 국도 39호 거산-유곡, 국지도 70호 염치-음봉, 국도45호 둔포-팽성, 국도21호 배방-목천 구간이 반영되도록 추진중에 있다.
정 국장은 "수도권 교통 접근성 증대를 위해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의 아산역 정차, 온양온천역 종점 계획을 추진중에 있고, 배방읍 장재리. 둔포면 석곡리 공영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모종셋들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내에도 대규모 주차타워를 건설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면서, "둔포, 음봉 순환버스, 심야버스, 수요응답형 아산콜버스 운영등을 통해 대중교통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정 국장은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작년 6월부터 노선 버스 체계 전면 개편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용역이 완료되면 효율적인 노선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대중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