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시교통공사, 5년 연속 ‘무분규’ 단체협약 체결
세종도시교통공사, 5년 연속 ‘무분규’ 단체협약 체결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7.02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노사 상생과 협력으로 복리후생 증진 및 고용안정 기반 마련
- 제대군인 의무복무기간 경력 인정, 경조사 휴가 확대 등 근로조건 대폭 개선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가 5년 연속 ‘무분규’ 노사 합의를 달성하며 상생과 협력의 모범적 노사관계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교섭대표노조, 5년 연속 무분규 ‘2025년도 단체협약’ 체결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1일 대평동 신차고지에서 교섭대표노동조합(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세종도시교통공사 공기업노동조합 및 세종도시교통공사 노동조합)과 ‘2025년도 단체협약’을 공식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노사 양측이 지난해 9월부터 약 10개월간 40여 차례 이상의 긴밀한 교섭을 거쳐 이뤄낸 결과물로, 직원들의 복리후생 증진과 고용안정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합의 사항으로는 △제대군인의 군 또는 공익분야 의무복무기간 근무경력 포함, △경조사 휴가 확대, △정년연장 노력, △촉탁직 확대 노력, △정년퇴직자 예우 노력 등이 포함됐다.

특히 군 및 공익분야의 의무복무기간이 근무경력으로 인정됨에 따라 향후 호봉 책정과 임금 결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에게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제공하고 장기근속의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편안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지속적인 소통과 긴밀한 협력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가 있었기에 ‘5년 연속 무분규 협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노동조합과 상생의 동반자로서 소통하며 공사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것은 물론, 안전하고 혁신적인 최상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