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실효성 있는 의정 성과를 내겠다"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실효성 있는 의정 성과를 내겠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7.02 2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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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추천된 김현미 의원, 만장일치 부위원장 선출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전반기 원 구성을 완료하고 시민의 삶과 직결된 행정·복지 분야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돛을 올렸다.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재형)

세종시의회(의장 안신일)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재형)는 2일 의회 회의실에서 제107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의 핵심 안건은 위원회를 이끌어갈 부위원장 선출로, 회장 안팎에는 전반기 위원회 구성의 마침표를 찍는 긴장감과 기대감이 동시에 감돌았다.

관련 조례에 따라 진행된 부위원장 선출에서는 김현미 의원(소담동, 더불어민주당)이 단독 후보로 추천됐다. 위원들의 전폭적인 동의와 만장일치 찬성으로 부위원장 직을 거머쥔 김 의원은 안도와 책임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단상에 올랐다.

김현미 신임 부위원장은 수락 연설을 통해 “귀한 자리를 맡겨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위원장님을 비롯한 동료 위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행정복지위원회가 원활하고 생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부위원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에 진용을 갖춘 제5대 전반기 행정복지위원회는 위원장 김재형 의원 (고운동, 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 김현미 의원 (소담동, 더불어민주당), 위원 박범종 의원 (종촌동, 더불어민주당),위원 김명숙 의원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위원  강해정 의원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등이다.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세종시의 컨트롤타워라 할 수 있는 기획조정실과 자치행정국을 비롯해, 시민들의 일상 및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보건복지국, 보건소, 시립도서관 등 총 12개 소관 부서와 산하기관을 관할하게 된다.

세종시 전체 예산과 주요 정책의 상당 부분이 이곳을 거치는 만큼, 위원회의 어깨가 무겁다.
위원회는 앞으로 소관 분야의 주요 정책과 예산안을 면밀히 살피는 한편, 집행부에 대한 날카로운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실효성 있는 의정 성과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김재형 행정복지위원장은 "세종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원님들과 원팀으로 움직이겠다. 늘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집행부와는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되 견제의 끈을 놓지 않는 살아있는 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원 구성을 마무리한 행정복지위원회가 향후 세종시의 행정 혁신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어떤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할지 시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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