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애 아산시의원, 신창지역 고등학교 설립 제안
이기애 아산시의원, 신창지역 고등학교 설립 제안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6.07.14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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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이기애 아산시의원(도고, 선장, 신창, 온양4동)은 제266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본회에서 "고등학교가 없어 지역을 떠나는 신창, 이제는 바꿔야 한다"면서 신창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고등학교 설립을 주장하여 관심을 끌었다.

아산시의회 제2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기애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 있다.

이기애 의원은 14일 5분 발언을 통하여 "현재 신창은 대규모 아파트 입주와 도시개발로 인구가 빠르게 늘며 아산의 새로운 중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고, 특히, 신창은 전국적으로 다문화 가정의 자녀 1,942명(2025년도 기준)의 초등 중등학생이 아산의 미래를 꿈꾸며 자라고 있다"면서, "그런데 정작 신창지역의 학생들이 진학할 고등학교가 없어서 가족 전체가 신창을 떠나는 안타까운 일이 되풀이 되고 있다"고 개탄했다.

이어 이 의원은 "고등학교가 없다는 이유로 아이들은 먼 거리 통학의 불편을 감수하고, 학부모들은 자녀 교육을 위해 정든 삶의 터전을 떠가고 있고, 교육 인프라의 부재가 인구 유출을 부추기고 있으며, 지역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다"면서, "신창에 고등학교를 세우는 일은 단순히 학교 하나를 새로 짓는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의 학습권과 통학권을 보장하고, 가족의 이탈을 막으며, 신창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이 의원은 신창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지역 내 고등학교 설립은 반드시 필요한 행정이며, 그 준비를 위해 신창에 고등학교 신설의 수요와 필요한 근거 마련과 학교를 지을 땅과 기반시설을 확보 등 2가지 요구사항을 아산시에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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