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일학습병행 연차평가서 S등급...통산 8회 달성
배재대, 일학습병행 연차평가서 S등급...통산 8회 달성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7.2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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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강소기업 중심 발굴과 상시 애로사항 해결로 학생 사업 참여 만족도 4.9점 기록
대전 중구 청년센터 ‘청년모아’와 맞춤형 고용 협약도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학교가 정부 주도의 청년 고용 정책 평가에서 통산 8회째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취업 지원 역량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지역 청년 센터와 손잡고 미취업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고용 서비스 구축에 나섰다.

사진1. 배재대 일학습병행 사업 S등급
배재대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시상식

우량기업 발굴과 및 밀착 관리...일학습병행사업 8번째 최우수 S등급 달성

배재대는 청년들의 기업 채용 연계를 추진하는 ‘4년제대 재학형 일학습병행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생들이 재학 중 현장실습을 통해 기업에 조기 취업하고, 기업은 우수 인재를 사전 확보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고용 정책이다.

학습근로자로 참여하는 학생은 전공 연계 기업에서 1년간 근로계약을 체결한 후 일과 학습을 병행하며 장학금과 학점을 취득하게 된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개 운영 대학을 대상으로 학습근로자 목표 달성률, 훈련유지율, 기업 참여율, 고용유지율 등을 종합 분석해 이뤄졌다.

배재대는 코스닥 및 코스피 상장사를 포함해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신용등급 B 이상인 기업과 청년일자리·청년친화 강소기업 등 우량 기업을 집중 발굴해 참여를 유도했다.

또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기업과 학생의 애로사항을 청취·해결함으로써 사업 참여 만족도 4.9점(5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사업 종료 후 실제 채용으로 이어진 비율도 우수 평가를 받았다.

배재대는 IT, 바이오, 호텔관광, 마케팅 분야로 사업 범위를 점차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창훈 배재대 IPP사업단장은 “배재대는 지난해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 주최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청년 고용 정책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습근로자의 고용연계와 기업의 인력 수급 안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재대-대전중구청년센터 청년모아 업무협약식
배재대-대전중구청년센터 청년모아 업무협약식

대전 중구 청년센터 ‘청년모아’ 협약…미취업 청년 전주기 고용망 구축

이와 함께 배재대는 지역사회 미취업 청년 전반을 아우르는 고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외부 전문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취·창업지원처는  최근 대전 중구 청년센터 청년모아와 ‘지역 청년 맞춤형 고용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의 진로·취업 지원과 고용서비스 연계를 다각화하고 민관학 협력 중심의 청년 맞춤형 지원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향후 미취업 청년의 선제적 발굴 및 모집을 시작으로 심리·정서 지원, 진로 설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다방면의 협력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구직 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사업을 핵심 축으로 삼아 초기 발굴부터 정서 관리, 진로 역량 개발, 최종 취업지원 서비스 연계까지 단계별 전주기 프로세스를 통합 지원하기로 중지를 모았다.

향후 양 기관은 각자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결합한 공동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 청년들이 고용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기전을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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