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공모전 '2026 상상을 실현하는 아이(AI) 2'의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고 AI 기반 콘텐츠 창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는 국내 최대 규모 AI 콘텐츠 플랫폼 'AI-Kive'를 운영하는 스튜디오 프리윌루전과 협업해 공모전을 추진한다.
공모 부문은 ▲전국 ▲대전 ▲청소년 등 3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올해 처음 신설된 대전 부문은 지역 기반 창작자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AI 영상 콘텐츠 발굴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부문 역시 신설돼 미래 창작자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영상 콘텐츠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심사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작품의 창의성과 기술성,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지난해에 이어 VFX 분야 전문가 손승현 대표가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글로벌 흥행작 '오징어 게임'의 편집감독과 AI 기술 분야 전문가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공모전의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시상은 부문별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등 총 18편을 선정하며, 이 가운데 전 부문 최고 작품 1편에는 대상을 수여한다. 총 19편의 수상작에 총상금 4,800만 원이 지급되며, 청소년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대전광역시교육감상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8일 열리는 제8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AI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결합한 AI 영상 콘텐츠 제작을 통해 사람들의 새로운 도전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전이 특수영상 선도 도시로서 창작자들의 창의적 도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공모전 참가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누리집과 스튜디오 프리윌루전의 AI-Kive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