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소설 《브로콜리 펀치》의 저자인 이유리 작가 초청 특강 추진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온양고등학교(교장 하태민)는 지난 15일, 학교의 대표적 인문사회 특화 프로그램인 ‘아고라 프로젝트(On: Resta 모델)’인 ‘아고라 렉처(Agora Lecture)’ 2차 특강이 개최되었다.
이번 특강은 2022 개정 교육과정 공통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단편 소설 《브로콜리 펀치》의 저자인 이유리 작가를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2차 특강에서는 인근 학교인 온양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하여 함께 수강하여 학생들이 성별과 학교의 경계를 허물고 한자리에 모여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유리 작가는 특강에서, 교과서 수록작인 《브로콜리 펀치》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 세계를 바탕으로, 독특한 상상력이 우리의 일상과 삶을 어떻게 위로하고 확장하는지에 대해 강연했다.
학생들은 작가의 강연을 경청한 뒤, 작품 속 인물들의 선택과 삶의 태도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열띤 토론과 대화를 이어갔다.
하태민 온양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면서, "앞으로 내실 있는 인문사회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사유하고 성장할 수 있는 거점 학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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