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연구재단은 기초연구 역량 강화와 의약학 분야 연구 기획·평가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의약학단장 선임을 마쳤다.
한국연구재단은 27일자로 기초연구본부 의약학단장에 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세포생물학교실 장영채(64)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영채 신임 의약학단장은 1962년생으로 영남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1995년 일본 동경대에서 생명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일본 통산성 공업기술원 생명공학연구소 및 미국 버몬트 의과대학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거쳤다.
2004년부터 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해 온 장 단장은 2007년부터 의용생체공학연구소장을 맡아 연구를 이끌어왔다.
또 한국연구재단 의약학단 전문위원, 한국한의약진흥원 이사,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겸임연구관, 경북도청 보건복지분과 자문위원, 한국생명과학회 경북지부장 등을 역임하며 보건의료 및 생명공학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 자문과 학술 활동을 펼쳐왔다.
장영채 단장은 향후 2년간 정부에서 위탁받은 의약학단 소관 분야 지원사업의 핵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주요 임무는 ▲의약학 분야 연구과제 평가관리 및 사업기획 ▲중장기 발전방안 제안 및 정책 수립·자문 ▲예산 배분방안 수립 ▲진도 점검 및 성과 활용 촉진 ▲연구 수요·기술 예측·연구 동향 조사 분석 ▲대외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재단 관계자는 "장영채 신임 단장의 유기적인 학술·산학자문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약학 분야 기초연구의 질적 성장과 성과 창출이 한층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