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시대에 걸맞는 신선한 수산물공급
웰빙시대에 걸맞는 신선한 수산물공급
  • 편집국
  • 승인 2006.06.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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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품 수산물 저렴하게 공급
대전 수산물 도·소매센터 황현중 대표이사는 “부산 자갈치시장,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의 명성이 이제 대전에 상륙하게 되었다”면서 “그 동안 저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대전 및 인근 지역민들에게 최상품의 수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시스템을 갖춰 명실상부한 수산시장을 조성할 것” 이라고 말했다.


황사장은 또 “이곳에 투자하여 분양받은 분들이나 이곳 수산물센터에서 장사하는 분들을 위해 수협중앙회 및 현장에서 15년이상 중역으로 재직했던 김동성 운영본부장을 영입해 처음부터 철저한 교육 및 훈련으로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봉사할 수 있는 직원들의 자세확립을 바탕으로 ‘과학적이고도 효율적 운영체제’를 갖춘 조직경영을 리드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것” 이라고 역설했다.


자리를 함께한 김동성 본부장은 “우리나라 활어 중 최고의 맛 하면 ‘활복어 및 활고등어’로 정평이 나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육질이 신선한 활어를 저렴하게 공급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유통과정 및 관리가 어려워 산지 및 서울권에서만 맛볼수 있었던 고급 활어를 중부권 최초로 청정해역인 제주도 및 거문도에서만 잡는 신선도 높은 먹거리를 손님의 기호에 맞춰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층별 각종 수산물 진열
층별 각종 수산물 진열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황현중사장은 “연면적 1,970여평의 건물에 지하 1, 2층은 승용차 100여대가 들어갈 수 있는 주차시설이 되어있고, 지상 1층은 냉동보관창고 및 수협이 들어서며 건어물·금산 인삼코너 등이 있다”며 “2층은 활어류 및 선어류 좌판대가 있으며, 3층은 2층에서 회를 떠서 먹을수 있는 식당과 어패류 그리고 4층에는 휴게공간등이 배열돼, 그야말로 고객들이 편히 휴식을 취하며 수산물을 즐겨 먹을수 있는 충청권대표수산물센터가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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